유혜원 승리 옥바라지 뜻?

빅뱅 출신 승리와 방콕 여행설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던 인프루언서 유혜원의 승리 옥바라지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거 두차례 2018년과 2022년 열애설이 떠돌았던 두사람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은 상태였지만 2020년 군 입대시 동행하고 이달 초 승리 출소 후 방콕여행에 동행으로 알려지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버닝선게이트 성매매알선, 상습도박 등의 혐으로 1년 6개월간 징역을 살았던 승리에 대한 옥바라지를 유혜원이 한것이 아니냐는 사람들의 의구심이 커졌으며 이와 관련한 악플에 대해 선처하지 않기로한 심경문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교도소 수용동 사진

유혜원 인스타사진

 

옥바라지란?

 

교도소나 구치소에 수감된 사람들의 뒷바라지를 바깥 지인, 연인, 가족들이 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구치소나 교도소에 꼬박꼬박 접견(면회)를 가는것

*영치금이 떨어지지 않게 넣어주는것 (영치금은 최대 300만원한도로 보유 가능합니다)

*같이 수용되어 있는 동료 수용자에게도 영치금을 보내주거나(불법입니다. 적발되면 고발될수 있으며 옥바라지의 대상이 되는 사람, 관련된 동료 수용자 모두 조사수용되어 처벌 받을수 있습니다)

*자주자주 손편지를 써 보내주거나 사진들을 우편으로 보내주거나

 

 

*보고싶어 하는 책들을 넣어주는것

*접견(면회)왔을때 접견물(주로 과자, 빵, 음료수, 과일 과 같은 먹는것들)을 넣어주거나(흔히 사식이라 알려진 바깥에서 만들어진 음식(김밥,통닭,햄버거,피자 등등)은 안에 넣을수 없습니다, 교정시설에서 판매하는 물품만 반입 가능합니다)

등등 수감된 사람들에 대한 도움을 바깥에서 지속적으로 해 주는것을 말합니다.

 

단기간이 아닌 장기간의 옥바라지는 매우 힘든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도 부담이지만 무엇보다 감정적으로 피폐해지기 마련인 수감자들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어루만져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유혜원이 만일 1년 6개월간 승리의 옥바라지를 하였다면 여간 고생이 아니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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