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흑주술 , 생명기 부모 묘소 훼손 논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묘소 훼손사건과 관련하여
지난 3월 12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부모의 묘소가 훼손된 사신을 공개하였습니다.
이재명 대표 측은 부모의 묘소 훼손의 목적은 흑주술을 걸어 후손의 절멸과 패가망신을 저주하는 흉매라고 참담함을 표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던 기이한 사건에 새로운 전개가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이대표와 같은 문중인 경주이 씨 문중의 일부 인사들이 자신들이 일을 벌였으며 이재명 대표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재명대표의 묘소에 생명기라는 돌을 묻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자신을 고려청자를 연구한다고 밝힌 모 인사는 자신이 지방선거 3일 전인 5/29일 경주이 씨 문중인사와 함께 이재명 대표의 묘소에 방문하여 기 보충 작업을 했다며 국내 모 언론사에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자신은 이재명 대표의 문중 관계자로부터 전화로 그러한 부탁을 받아 그런 행위를 하였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이재명 대표의 부모 묘소의 기를 보충하기 위한 목적으로 돌덩이 6개를 가져가 봉분 위에 생(生) , 명(明), 기(氣) 한자를 새겨 봉분 가운데다 묻은 것이라 하였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표에게 사전에 알리지 않은 것과 관련해서는 이재명 대표에게 연락할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라 주장하였습니다.
분묘의 훼손은 엄중히 다뤄지는 범죄입니다. 아래에 관련 형법 조항을 설명해 놓았습니다.
| 형법 제 160조 (분묘의 발굴) 분묘를 발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제 160조 (시체 등의 유기 등) 1. 시체, 유골, 유발 또는 관 속에 넣으 둔 물건을 손괴, 유기, 은닉 또는 영득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2. 분묘를 발굴하여 제1항의 죄를 지은자는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
한편 이재명 대표는 4월 6일 자신의 SNS에 의유여하를 막론하고 부모님의 묘소를 훼손하는 행위는 벌어져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하였습니다. 또한 악의 없이 벌어진 부분이 있다면 수사당국에 선처를 요청 할 것이라고도 하였습니다.